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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브릭스+'는 개도국 공동 염원 반영한 혁신모델"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06일 09:51
9월 5일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 대화회의에 참석한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태국 주재 중국언론매체의 서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그는 방금 끝난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 대화회의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는 '브릭스+'협력이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엔진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이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참여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한데 대해 극찬했습니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10년간 브릭스 협력은 성과가 풍성하고 남남협력의 내적의미를 풍부히 했으며 신흥시장과 개도국 공동발전의 중요한 경로를 개척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이 글로벌 금융 및 경제영역에서의 참여도가 현저히 강화되고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브릭스협력의 역할이 날로 뚜렷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브릭스는 자체의 개혁과정에서 광범위한 개도국을 위해 평등하고 개방적인 발전환경을 창조했으며 그 지위와 역할도 점차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중국이 총화하고 제출한 '브릭스+'모델은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이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참여하는데 중요한 건설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강력한 경제실력은 세계경제의 추진력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태국은 중국과 함께 세계경제의 균형과 포용을 전폭적으로 추동해 각 측이 발전기회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브릭스+'협력모델을 통해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을 함께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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