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막고굴, ‘예약+응급’ 참관 모델 가동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7.09.07일 09:14

(자료 사진)

[신화망 란저우 9월 7일] (장위제(張玉潔) 기자) 둔황연구원은 일전 발표한 공고에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막고굴은 ‘예약+응급’ 참관 모델을 실행해 매일 1만 8천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년 중 막고굴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인 10월 1일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둔황연구원은 두 종류의 입장권을 발매해 관광객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하나는 ‘예약티켓’ 방식으로 매일 6천 장을 한정 발매하며, 1개월 전에 ‘막고굴 참관예약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약티켓’ 가격은 장당 200위안이다. ‘예약티켓’을 소지한 관광객은 막고굴 데이터 전시센터 데이터 동굴 전시 관람, 막고굴 8개 동굴 관람과 둔황석굴 보호연구진열센터 등을 참관할 수 있다. 여행객이 안정적이고 질서정연하게 동굴에 들어가므로 관람 체험이 쾌적하다.

다른 하나는 ‘응급티켓’ 방식으로 매일 1만2천장 한정 발매한다. 입장권 예약을 하지 않은 관광객은 현장에서 구매해야 한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입장권 가격은 장당 100위안이며, 이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들은 막고굴 동굴 4개와 둔황석굴 보호연구진열센터 등을 참관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표를 구매하고 동굴에 들어가야 하므로 쾌적도는 낮은 편이다. 최근 실크로드 요충지에 위치한 둔황 관광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간쑤성 둔황시 관광부처의 데이터에서 2017 상반기 둔황을 찾은 관광객은 353만 명으로 동기 대비 1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망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