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국무위원이 6일 중앙텔레비죤 방송국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9차 회의,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가간 대화 성과를 소개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브릭스 국가 지도자 하문 회의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주최한 또 한차례 중요한 외교활동으로서 세계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 사무관리를 완비화하며 브릭스 국가협력을 심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원만한 성공을 거둔 이번 회의는 각측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당면 세계발전이 불투명성으로 충만되여 있는 배경하에서 하문회의는 브릭스 국가간 단결협력을 한층더 추진하고 브릭스 지혜를 응집하며 브릭스 방안을 제출함으로써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하고 브릭스 자체를 볼때 하문회의는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고 새로운 앞날을 개척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하문회의 기간 “평등하게 서로를 대하고 공동리익을 모색하며 차이점을 극복하고” “실무혁신, 협력상생” “천하를 가슴에 품고 공동발전을 모색할데” 대한 습근평 주석의 세가지 중요한 계시는 미래 브릭스 협력방향을 보여주었고 브릭스 협력의 두번째 “황금빛 10년”의 악장을 연주했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브릭스 국가는 <브릭스 국가 경제동반자전략> 관철을 계기로 경제협력을 부단히 심화함으로써 30여가지 실무성과를 거두었고 경제무역분야에서 실무협력으로 새로운 힘을 응집하였으며 금융분야에서 기제건설의 새 발걸음을 내디뎠고 혁신분야에서 신흥 산업을 위하여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주었다고 표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회의는 브릭스 협력을 전통적인 경제, 정치 이중궤도 병행을 추진하던데로부터 경제, 정치, 인문 3륜 견인을 추진하는데로의 전변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세 바퀴의 상호 지지를 토대로 브릭스 협력구도는 점차 한층더 전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더 안정하고 더 빠르며 더 장원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5개국 지도자가 공동 발표한 하문선언은 제분야 협력을 강화하는데서 유력한 신호를 방출했고 브릭스 협력의 강대한 생명력을 전시했다고 표하고 하문회의를 새로운 기점으로 브릭스 협력이 한층 더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협력의 동력도 날로 강해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은 <브릭스 플러스>의 협력리념을 제출하였고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가간 대화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집트, 메히꼬, 따쥐끼스딴, 타이 등 5개 나라의 지도자들을 초대하여 대화회의 국제 대표성을 증가하였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이는 한층 더 광범위한 발전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고 하면서 각측은 호혜상생을 심화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주제를 둘러싸고 소통과 교류를 한층 더 심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국측이 발표한 주석성명은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걸으려는 확고한 신념과 기후변화 도전에 공동대응하려는 단호한 결심,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려는 확고한 자태, 남남협력을 심화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전시했다고 표하고 브릭스 플러스 협력모식은 브릭스 국가의 협력관계를 한층 더 확대함으로써 브릭스 협력의 생명력을 부단히 증강했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중국은 경내에서 일련의 외교활동을 진행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리념이 있고 주장이 있으며 조치가 있고 효과성이 있는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는 세계 경제방향을 인솔하고 전세계 발전의 기치를 높이 들며 국가발전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분야에서 개척혁신하고 용감히 책임을 감당하는 중국을 국제사회에 전시했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일련의 외교활동은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성공적인 실천일뿐만아니라 습근평 총서기의 국정운영의 새 리념과 새 사상, 새 전략의 집중적인 구현이라고 표하고 해당 리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분발전진함으로써 두가지 백년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도로에서 부단히 전진하도록 우리를 고무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