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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국경일 맞아 "최첨단 주체무기 더 만들어야"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09.09일 13:06

조선은 정권수립 69주년인 오늘(9일) 로동신문을 통해 '핵보유국'으로서 국력이 높아졌다고 강조하며 '최첨단 주체무기'를 더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1면 사설을 통해 "강력한 국가 핵무력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고 있으며 가장 혁명적인 인민정권과 튼튼한 자립적 경제토대가 있기에 최후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필승의 신심을 가지고 오늘의 만리마 대진군에 계속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설은 특히 "국방공업 부문에서는 당의 병진 로선을 받들어 우리 식의 최첨단주체무기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며 '3·18 혁명', '7·4 혁명', '7·28'의 기적적 승리와 같은 대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와야 한다"고 독려했다.

3·18 혁명은 조선이 올해 3월 18일 실시한 고출력 미사일 엔진 지상분출실험이며 '7·4 혁명'과 '7·28'은 지난 7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두차례 발사한것을 말한다.

사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백두산 혁명강군이 있고 최강의 주체탄, 주체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요새화, 전민무장화가 실현된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금성철벽"이라고 주장했다.

로동신문은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핵강국이다'라는 정세론설에서도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그 어느 때보다 반공화국 압살에 광분하고 있는 현시기 만리마의 속도로 내달려 우리 국가의 전략적 지위를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자부했다.

'필승은 조선의 전통, 참패는 미국의 숙명'이라는 또 다른 론평에서는 "미국이 반공화국 적대시 책동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한 우리에게서 크고 작은 '선물보따리'들을 계속 받아 안게 될것"이며 추가도발 위협을 통한 대 미국 정책전환 압박을 계속했다.

조선은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대내외에 선포한것을 기려 매년 9월 9일을 중요 정치기념일로 경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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