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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먄마와 일본 손님 각기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09일 10:30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먄마련방의회 인민원 의장 우 민 윈과 일본 전 중의장이며 국제무역추진협회 회장인 고노 요헤이를 비롯해 중일 수교정상화 45주년 기념 초대회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일본측 대표단 주요 성원들을 접견했다.

우 민 윈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올 상반기 습근평 주석은 각기 먄마 틴 쩌 대통령, 아웅산 수지 국무자정과의 회담에서 쌍무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고 일대일로 구도내에서의 호혜협력을 추진할것과 관련해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측은 먄마측과 손잡고 고위층 왕래의 량호한 발전세를 드팀없이 유지하고 쌍무관계에 대한 전략적 인솔작용을 강화하며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전방위적 외교와 협력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중국-먄마 전면 전략동반자관계 내포를 부단히 풍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민 윈 의장은, 먄마와 중국은 오랜 전통친선을 갖고 있다고 표하고 먄마 의회는 량국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드팀없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손님을 만난 자리에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수교 정상화 45년이래 중일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쌍방은 수교 정상화의 초심을 잃지 말고 력사를 경험으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으로 두나라 왕래의 깊은 토대를 소중히 함으로써 량국관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면 중일관계를 개선하는 진척에는 여전히 적지 않은 복잡한 요소가 있다고 하면서 중일 네가지 정치문건과 네가지 원칙 공동인식을 실속있게 준수하고 한층더 적극적이고 친선적인 대 중국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중대 민감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책임지는 태도와 행동으로 중일관계를 안정시키고 개선하길 일본측에 희망했다.

고노 요헤이 회장은, 45년래 일중 두나라 지도자는 비범한 정치지혜와 용기로 량국 수교 정상화를 실현하였다고 표하고 쌍방은 선배들의 정신을 잘 계승하고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적극 관철함으로써 중일관계 개선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적극적인 요소를 루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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