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미중무역전국위원회 6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은 미국의 중요 수출시장 지위를 유지하고있고 중국에 대한 무역은 미국기업에 대량의 발전기회를 제공했다고 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미국의 중국에 대한 화물수출액이 1130억딸라에 달하는데 중국은 카나다, 메히꼬 다음으로 미국 제3대 수출시장이라고 한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의 중국에 대한 화물수출 증가폭은 114%에 달하는바 중국은 지난 10년간 미국의 화물수출 증폭이 제일 큰 시장으로 되였다.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미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폭이 기타 주요 무역파트너의 수출 증가폭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는데 이런 쾌속성장은 미국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취업을 촉진하는 등 방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회장 부강은은 경제무역과 투자합작은 중미 두 나라 관계의 전면적 안정발전의 원천으로 두측의 고도로 된 중시가 필요하다고 표시한바 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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