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 추가 제재시 대가 치를 것이라고 미국에 경고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11일 11:16
조선외무성은 11일 성명에서 만약 미국이 안보 이사회에서 조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 결의를 추진한다면 조선은 미국은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사는 외무성의 성명을 보도하면서 미국은 조선이 얼마전 진행한 핵 실험에 대해 유엔에서 새로운 제재 결의를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며 만약 결의가 통과된다면 조선이 취하는 후속 조치로 미국은 전대미문의 곤경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이 연구개발한 핵무기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핵무기 위협에 대처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이는 정당한 방위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조선이 이달 3일에 진행한 핵무기 실험과 관련해 새로운 제재안을 작성했으며 11일 유엔안보리에서 표결할 예정입니다.

8월초 안보리는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한 제2371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했으며 조선이 7월4일과 28일에 진행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핵무기와 미사일 기획을 포기할 것을 조선에 요구하고 조선에 대해 더 엄격한 제재조치를 실시할데 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