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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과 아세안, 자유무역협정담판 마무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11일 11:17
중국 홍콩과 아세안은 9일 자유무역협정과 관련 투자협정의 담판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쌍방은 제2차 중국홍콩-아세안경제무역장관회의에서 상술한 공보를 발표했습니다. 회의는 필리핀 파사이시에서 진행되었으며 중국홍콩특별행정구 상무 및 경제발전국 구등화(邱騰華) 국장과 필리핀 무역 및 공업부 라몬 로페스 장관이 공동으로 사회했습니다.

구등화 국장은 자유무역협정과 투자협정은 중국 홍콩이 아세안 시장에 진입하는데 보다 많고 보다 최적의 조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상인들에게 새로운 상업기회를 제공해 주고 홍콩과 아세안이 무역과 투자 교류를 보다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홍콩과 아세안은 11월 자유무역협정과 투자협정을 체결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무역협정은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 효를 발생하게 됩니다.

중국 홍콩과 아세안 자유무역협정담판은 2014년 7월부터 전개되었습니다. 홍콩과 아세안 화물무역 총액은 2016년에 8330억 홍콩달러에 달했고 서비스무역 총액은 2015년말에 1210억 홍콩달러에 달했습니다. 투자면에서 2015년말까지 아세안은 홍콩의 여섯번째 대외직접투자목적지와 내원지로 되었으며 관련 투자 보유량은 각기 2180억 홍콩달러와 5550억 홍콩달러에 달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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