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레이디 가가 '일 때문에 사랑 잃어, 세 번의 상처' 눈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9.12일 09:13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사랑의 아픔을 고백했다.

레이디 가가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레이디 가가:파이브 풋 투'(Lady Gaga:5 foot 2)의 도입부에서 연애사를 고백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화에서 레이디 가가는 전 약혼자인 테일러 키니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가는 "1천만 장의 음반을 팔고 마이크를 잃었고, 3천만 장을 팔고 루크를 잃었으며, 영화에 출연하며 테일러를 잃었다. 이렇게 상처받은 게 세 번째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일이 승승장구할 때마다 연인을 잃었다는 것.

앞선 지난해 7월 레이디 가가는 약혼자였던 테일러 키니와의 관계를 잠시 쉬어가겠다고 밝혔다. 파혼 이유는 비밀에 부쳤다. 그러나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결별의 이유가 드러났다. 영화 '스타 탄생' 출연을 확정한 직후 테일러 키니와 결별한 것으로 보아 일과 사랑을 함께 가져갈 수 없었던 것.

한편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는 '레이디 가가:파이브 풋 투'에는 지난 1년 동안의 레이디 가가의 아픔과 갈등, 일상이 담겼다.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5%
10대 0%
20대 0%
30대 4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5%
10대 0%
20대 9%
30대 36%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최근 임신한 이은형이 깡총이(태명)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 에서는 개그맨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임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후 7년만에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최근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파경을 맞이한 가운데, 각종 폭로로 인한 의혹이 발생해 대중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 먼저 두 사람은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발표 당시에는 '성격차'로 보도됐으나, 이후 유영재에게 사실혼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