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9월 10일, 총투자가 17억 인민페, 부지면적이 100만평방미터 되는 연변대학 훈춘교육구가 설립됐다. 480명 신입생들이 9월 17일 개학을 맞게 된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고등교육자원을 진일보로 확대하고 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의 전략적 인재비축을 보완하고저 2016년 초 훈춘시당위는 연변대학과 합작운영을 하기로 합의했다. 2016년 12월 길림성정부는 연변대학 훈춘교육구 설립을 비준했다.
2017년 연변대학 훈춘교육구는 480명 학생을 모집, 전국 9개 성, 시와 자치구에서 모집했다. 480명 가운데 300명이 소수민족 예과생이고 180명이 응용한국어, 상무일본어, 관광영어 학과 학생들로서 학력은 전문대학이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