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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담배꽁초 회수해 종이 만들어

[기타] | 발행시간: 2017.09.12일 11:38

8월 25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한 학생이 브라질리아대학교 예술대학 작업실에서 말린 인공제작 종이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8월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시 거리에서 촬영한 담대꽁초 회수함

8월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두 명의 행인이 담배꽁초를 회수함에 넣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2일] 브라질 도시의 거리에서는 작은 구멍이 있는 초록색 철제 담배꽁초 회수함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흡연자가 회수함에 버린 담배꽁초는 회수된 후 공장에 보내져 종이를 만드는데 쓰인다. 이는 브라질리아대학교가 제안한 쓰레기를 보물로 바꾸는 환경보호의 새로운 주장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담배꽁초를 종이로 만들기’ 프로젝트 담당자인 브라질리아대학교의 호프만 교수는 2003년 브라질 전국산업재산권협회에 담배꽁초 회수 제지 특허를 등록하고 2014년 상파울루의 한 업체와 특허허가협정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담배꽁초 회수와 처리를 맡고 있다. 현재 브라질리아, 상파울루, 캄피나스 등 브라질의 여러 도시는 담배꽁초 회수함을 설치했다. 담배꽁초 이용 외에도 브라질 중앙은행이 시장으로 퇴출한 지폐도 회수되어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쓰이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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