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2일] 구이저우(贵州, 귀주)성 옌허(沿河) 토가족(土家族) 자치현 마양허(麻陽河) 국가급 자연보호구역 댐 관리소 삼림 감시원 샤오즈진(肖治金) 씨는 효과적으로 프랑수아랑구르를 보호하고 인간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1997년부터 야외에서 음식을 주며 길들였고 20여 년 동안 끈기 있게 노력한 끝에 사람이 다가와도 놀라지 않는 관계로 발전했다. 국가 1급 보호 동물인 프랑수아랑구르는 현제까지 이곳에 70여 군, 700여 마리가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프랑수아랑구르의 3분의 1에 해당된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