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2일, "중국 가장 젋은 대학"인 중국사회과학연구원대학이 정식 성립되였고 첫번째 392명의 전일제 본과 신입생을 맞았다.
당일 오후, 중국사회과학연구원대학 성립대회 및 2017급 신입생 개학식이 북경시 방산구 량향고교원구에 위치한 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과학연구원 본과 신입생은 392명에 달했는데 각각 맑스주의학원, 인문학원, 경제학원, 국제관계학원 4개 학원의 7개 전공에서 학업을 식작하게 된다.
중국사회과학연구원대학은 중국사회과학연구원에 속하고 중국사회과학연구원 연구생들을 기초로 중국청년정치학원 본과 교육 및 부분 연구생 교육자원을 통합하여 구성된것이다. 학교는 2016년부터 설립준비를 시작했고 올해 5월 10일에 정식 교육부 비준을 거쳐 성립되였다. 현재 2017년 가을학기 신입생모집이 시작되였다. 학교측 소개에 의하면 올해 학교 합격점수선은 각 성시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