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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젠허 대나무 뗏목 공예 새롭게 활력 얻어

[기타] | 발행시간: 2017.09.14일 10:57

8월 19일 대나무 뗏목 수공 예인인 양밍칭(楊明淸, 오른쪽 앞)과 양밍취안(楊明全)이 대나무 뗏목을 만드는 모습

8월 18일 대나무 뗏목 수공 예인인 양밍취안(楊明全)이 대나무 뗏목 제조에 필요한 대나무를 보는 모습

8월 18일 대나무 뗏목 수공 예인인 양밍취안(楊明全)이 대나무 뗏목 제조에 필요한 대나무를 옮기는 모습

8월 18일 대나무 뗏목 수공 예인인 양밍칭(楊明淸)이 대나무에 구멍을 뚫는 모습

8월 18일 대나무 뗏목 수공 예인인 양밍칭(楊明淸, 왼쪽)이 양밍취안(楊明全)과 함께 대나무 뗏목을 만드는 모습

대나무 뗏목 수공 예인인 양밍칭(楊明淸)이 양밍취안(楊明全, 오른쪽)과 함께 불로 대나무 뗏목 선수에 필요한 호도를 만드는 모습

8월 19일, 대나무 뗏목 수공 예인인 양밍칭(楊明淸)이 대나무 뗏목을 묶는 모습

8월 19일 여행객들이 양밍칭(楊明淸)과 양밍취안(楊明全)이 만든 대나무 뗏목을 체험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4일] 올해 72세인 양밍칭(楊明淸)과 68세인 양밍취안(楊明全)은 구이저우(贵州)성 첸둥난(黔東南) 묘족(苗族)•동족(侗族) 자치주 젠허(劍河)현 난사오(南哨)진의 동족 형제이다. 그들은 수십 년 동안 수공으로 대나무 뗏목을 만들었다. 한때 현지인들의 교통과 운송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대나무 뗏목은 사회 발전에 따라 점점 사람들에게서 멀어졌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마을의 관광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생태 체험, 민속 체험을 하기 위한 여행객들의 수가 많아졌고 양밍칭, 양밍취안 형제는 다시 대나무 뗏목 수공 기예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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