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 올 8개월 447명 인터넷지명수배범 나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15일 11:27
9월12일, 길림성공안청 형사정찰국의 경찰들은 도주한지 27년이나 되는 인터넷지명수배범 진씨를 흑룡강성 쌍압산시에서 나포했다.

이는 길림성공안청에서 올 들어 다종기전술을 사용하고 전력으로 도주범 추격사업을 전개하여 취득한 또 하나의 승리라고 길림성공안청은 15일 밝혔다.

길림성공안청 형사정찰국에서는 년초부터 새로운 형세하에서 공안기관 도주범추격사업의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고 사업사로를 부단히 혁신하며 새로운 전술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실전능력 수준을 제고시켰다. 8월 28일, 경찰들은 조사를 거쳐 19년전에 살인행각을 저지르고 줄곧 도주중에 있는 장춘출신의 범죄용의자 왕씨의 가까운 친인척들의 수상쩍은 움직임이 빈번함을 발견했다. 경찰은 자동차 위치추적을 통해 차주인(용의자)을 찾는 방식으로 왕씨의 활동궤적과 종사하는 업종을 알아냈다. 8월 30일, 장춘시에서 경찰에 나포된 왕씨는 19년전의 살인 범죄사실을 이실직고했다.

길림성공안청 형사정찰국 경찰들은 사람얼굴 대비기슬 등으로 여러 해 째 도주중인 지명수배범들에 대해 세밀한 조사배제 작업을 했다. 데이터 관련 분석 등으로 사회의 수많은 정보들에 대해 자세한 선별조사와 확인을 했으며 그중에서 단서를 발견하고 목표를 확정했다. 8월말, 경찰들은 사진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도주한지 20년이나 되는 살인사건 용의자 맹씨가 흑룡강성에 잠적해 있는것을 발견했다. 9월 2일, 경찰은 모 농장에서 맹씨를 나포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길림성공안청 형사정찰국에서는 연구판단을 거쳐 도합 447명의 인터넷지명수배범을 나포했는데 이는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6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환승열애'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하면서 전 여자친구 '혜리'에 대해 "뭐가 재밌었는지 묻고싶다"며 공개저격해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오전 한소희는 장문의 글을 캡쳐해서 개인SNS에 업로드했다. 해당 글은 약 10분 남짓 게재되어 있었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