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준석과 함께 하는 프랑스 축구류학]
국가 교육부의 파견으로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엄준석 축구교원이 9월 15일 프랑스 축구류학길에 오르게 되였다. 그는 9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백여일간 프랑스 마르세유(马赛)에서 꿈만 같은 축구 류학생활을 맞이하게 되였다.
북경에서 프랑스로 출발전 기념촬영.
엄준석(좌1), 북경공항에서 동료들과.
1993년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 배치되여 교원생활을 하게 된 엄준석 체육교원에게 이번 프랑스 류학은 교원생활의 꽃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기회이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는 2015년에 전국 교정축구특색학교로 지정되였고 엄준석 축구교원 또한 2016년과 2017년 련속 2년동안 전국축구특색학교 축구교련원 양성 장춘기지, 진황도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며 중국축구협회 D급 교련원 자격증까지 취득하였고 이번에는 프랑스 축구류학 명단에 선발되였다.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축구 꿈나무들.
2017길림시교정축구에서 월계관을 딴 길림시조선족심험소학교 축구팀.
2017길림시 교정축구시합에서 국가1급재판원 엄준석.
중국 축구부흥의 큰 꿈을 목표로 이번 프랑스 류학길에 오르는 축구교원은 전국적으로 200여명 규모이다. 엄준석교원이 유럽의 선진적인 축구경험을 많이 공부하고 돌아와서 우리 아이들을 축구 꿈나무로 키워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