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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에 새로운 제재조치 실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15일 09:11
미국 재무부가 14일 4개 업체와 7명 개인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그들이 이란 탄도미사일 계획을 지지하고 미국 금융 시스템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발동한 것 등을 규탄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제재 대상에는 2개의 이란 업체와 2개의 우크라이나 업체, 7명의 이란 컴퓨터 기술인원이 망라되며 이런 업체와 개인은 이란 탄도 미사일 계획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했거나 이란을 도와 시리아 경내에서 무기와 전투인원을 운송했거나 미국 금융 시스템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발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재 조치에 따라 제재를 받게 될 단체와 개인의 미국 경내 자산은 동결되며 동시에 미국인과 이들의 거래 왕래는 금지됩니다.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미국정부는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발전한다는 이유로 이란에 부단히 압력을 가해 여러가지 제재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란측은 탄도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박탈할수 없는 이란의 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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