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日 100세 이상 6만7824명.. 여성이 88%

[기타] | 발행시간: 2017.09.16일 08:07
일본에서 만 100세 이상 고령자가 1일 기준 6만7824명으로 집계됐다고 후생노동성이 15일 발표했다. 100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에 비해 2132명 증가해 사상 최다이며, 47년 연속 증가한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경로의 날’(9월 셋째 월요일·올해는 18일)을 앞두고 이날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00세 이상 인구 중 여성의 비율은 88%로 압도적으로 많다. 여성이 지난해보다 2102명 증가한 반면 남성은 30명 증가에 그쳤다.

후생노동성이 통계를 처음 낸 1963년 153명에 그친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1998년 1만 명을 돌파했고, 2007년엔 3만 명대에 이르렀다. 최근 10년간 약 2배로 늘어난 셈이다.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는 53.43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시마네(島根)현이 97.54명으로 5년 연속 장수 지역 1위에 올랐다.

현재 일본 최고령자는 가고시마(鹿兒島)현에 살고 있는 다지마 나비(田島ナビ·여·117세) 씨이며, 남성은 홋카이도(北海道)에 거주하는 노나카 쇼조(野中正造·112세) 씨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장수의 나라로 국제적공인.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당사자들과 만나 가해 의혹 기억 정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났다. 오랜 기억을 정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 트윈 버전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500만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이자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전체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방탄소년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