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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당대회맞이 보도: 중부 궐기의 새 고지에 선 안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18일 10:50
(흑룡강신문=하얼빈)당19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안휘성 각지의 과학기술혁신 성과들이 속속 전해지고있다.

  전 성 간부 군중들은 습근평총서기가 안휘성을 시찰하면서 “창조혁신에 큰 힘을 들이라”고했던 지시에 따라 혁신형 현대산업시스템과 중대 혁신플랫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부시의 중국병기214소는 최근 우리나라 첫 광 전자배률 영상칩 대량생산 라인 설치에 성공했다. 해당 사업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 개시년에 가동한것으로 1년 남짓한 추진, 조절 과정을 거쳐 지금은 5만개 칩 년간 생산량을 확보할수 있는 생산라인을 갖추었다.

  214연구소 곡월동 총경리는 시로부터 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연구소의 혁신항목에 큰 지원을 주고있다면서 2020년이면 년간생산량이 백만개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합비국가량자비밀통신 “북경상해지선”기술검증과 응용시범항목기술도 최근 검수, 평가에 통과되였다.

  이는 세계 첫 량자비밀통신 기간라인이 개통 조건을 갖추고 량자기술 응용화와 산업화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앞장에 섰음을 의미한다.

  인연 항목 주임 설계사는 또 이는 세계 첫 천지일체, 중국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량자통신네트워크가 추형을 갖추었다는 징표라고 말했다.

  전통자원도시였던 안휘성 회남시는 현재 석탄도시에서 데이터도시로의 전변을 다그치고 있다.

  총 투자액이 45억원에 달하는 중국 모바일 안휘 데이터센터 1기공사는 이미 착공돼 사용에 투입되고 20억원을 투자한 만인혁신 네트워크 클라우드 마을도 한창 건설중에 있으며 총 투자액이 2억4천만원에 달하는 스마트 의료 빅데이터 2기공사도 착공 건설되였다. 이같이 빅데이터 산업은 현재 회남시에서 현지 경제발전의 새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회남시 빅데이터 판공실 하류진 주임은 회남시를 전국의 선두를 달리는 빅데이터 산업발전과 혁신응용집산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표했다.

  전 성 “중대신흥산업기지, 신흥산업프로젝트, 신흥산업전문항목과 신형의 현대산업체계”건설의 추진과 더불어 경제총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고도신기술산업은 전 성 경제성장속도의 3분의 1을 지탱하고있다.

  한편 안휘성이 24개 전략성 신흥산업집결발전기지에 투자한 자금은 6천억원을 넘어섰다.

  안휘성은 근원 혁신에서 기술개발, 성과전환, 기업부화에 이르기까지, 다시 신흥산업에 이르는 전반 고리의 경쟁우세를 크게 부각시키면서 혁신견인력을 대폭 육성해냈다.

  안휘성 리금빈 당위원회 서기는 대형 플랫폼의 기반작용을 더 잘 발휘시키고 합비 종합성 국가과학센터 건설을 높은 수준으로 추진하며 신흥산업의 기둥 작용을 한층 더 내세우고 혁신형 현대산업체계 구축을 다그쳐 경제의 안정적 성장의 새 버팀목을 형성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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