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세계챔피언 왕남 오가황조선족소학교서 탁구기술 전수
본사소식 “야호, 넘 신나요! 탁구녀왕 왕남이 우리한테 상과해주었어요.” , “와우, 탁구세계챔피언 왕남과 탁구를 쳐보니 넘 격동되고 행복해요!” 9월 16일, 탁구세계챔피언 왕남동향탁구공익과당(王楠童享乒乓公益课堂)이 심양시 우홍구오가황조선족소학교에서 있었다. 이날 탁구세계챔피언 왕남이 직접 이 학교에 와서 50여명 학생들에게 탁구기술을 전수했다.
이날 왕남은 조선족소학생들에게 탁구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는데 기초가 있는 학생한테는 탁구치는 기교도 가르쳐주었다. 그는 시종 얼굴에 웃음을 멈추지 않고 탁구기술과 함께 자신에 넘치는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시간 동안 공익과당은 사랑과 행복, 웃음으로 충만된 과당이였다. 공익과당이 끝난 후 그는 또 오가황조선족소학교 사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백기송 교장은 “왕남은 우리 학생들의 마음 속에 꿈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이번 공익과당은 학생들의 성장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과당으로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왕남동향탁구공익과당은 왕남이 창립한 '국구사(国球舍)'에서 발기한 탁구공에 담긴 큰 사랑 공익계획(小球大爱公益计划)중의 하나이다. 작은 탁구공에 담긴 큰 사랑 공익계획은 운동기재를 기부하는 것을 통해 향촌체육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 성향체육교류를 조직하여 참여식 공익의 창신모식을 탐색하고 지원자코치시스템(志愿者教练员系统)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향촌지역 소년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조건을 창조해주는 것을 말한다. 올해 이 계획은 무순, 심양, 연길, 심수 등 4개 도시주변의 20개 향촌학교에서 전개하게 된다.
이에 앞서 9월 16일 오전, 2017년 작은 탁구공 속에 담긴 사랑 공익계획 및 '국구사' 탁구소년공익순회시합(심양참)(小球大爱公益计划暨“国球舍”乒乓少年公益巡回赛(沈阳站))이 심양시제56중학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행사에서 왕남은 심양시우홍구정부, 우홍구교육국 령도들과 함께 공동으로 심양시우홍구오가황조선족소학교 등을 비롯한 심양시의 5개 향촌소학교에 탁구공, 운동복, 탁구채를 기증하였고 '동향탁구공익과당'간판을 전달하였다.
최수향 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