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항공사의 한 려객기가 17일 프랑스 드골공항에서 안전원인으로 승객들을 해산시켰다.
프랑스 경찰측은 뒤이어 이를 가짜 정보라고 밝히고 위협을 해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항공사의 BA303 항공편 려객기는 이날 오전 빠리에서 런던으로 비행할 계획이였다.
승객 앤더슨은, 처음에는 기술문제가 생겼다고했지만 한시간뒤 많은 경찰차와 수십명 경찰, 소방관이 몰려오는것을 보았다고했다.
드골공항은 트위터계정에서 소식을 발표하여 이 려객기와 기내승객들이 다시 안전검사를 받았다고 실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