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관광소비력이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에서는 최강 , 중국 대륙 287개 지구급이상 도시에서는 10강 순위에 들어있는 것으로 집계되였다.
일전 유저 인터 페이스(界面)와 중국 온라인 마케팅(今日头条)에서 련합으로 30개 소수민족자치주외의 중국 대륙 287개 지구급도시의 인구당 관광소비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한데서 2016년 관광총수입이 300억원을 초과한 ‘규모도시’가 121개, 그중 인구당 관광소비수준 즉 관광소비력이 100위권에 든 도시로 최신 ‘중국관광소비력100강도시순위표’표를 형성했다.
지난해 연변에서는 연인수로 1861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지난 동기보다 16.6% 증가), 관광총수입 334.9억원(지난 동기보다 24.8%증가)을 창출, 인구당 관광소비력이 1,800원에 도달했다. 30개 소수민족자치주에서는 최고였고 관광소비력 100강순위내 도시와 대비 분석한 결과 연변주의 인구당 관광소비수준은 8순위에 해당해 중국관광소비력 10강도시권에 들었다.
이는 연변관광구의 관광객 자원이 대폭 증가되고 있음을 말해주며 연변의 관광자원이 관광수입으로의 전환에서 좋은 효과성을 보고있음을 말해준다는 분석이다.
해당 발표에 의하면 2016년 전국 인구당 관광소비력은 1044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