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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핀란드 정부와 협력 관계 구축

[기타] | 발행시간: 2017.09.21일 07:26

[촬영/신화사 기자 리지즈(李驥志)]

[신화망 헬싱키 9월 20일](리지즈(李驥志), 장쉬안(張璿) 기자) 중국 모바일 결재 플랫폼인 알리페이(Alipay, 支付寶)는 18일 핀란드 고용경제부 산하 핀란드국가투자무역·관광촉진국(약칭: 촉진국)과 핀란드에서 알리페이의 적용을 진일보로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헐리 몬더 핀란드관광국 글로벌 마케팅팀장은 핀란드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핀란드는 중국 고객의 수요를 빨리 파악해 그들이 더욱 좋은 여행 체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알리페이의 도입이 중요한 조치 중 하나이고 핀란드에 온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식사, 쇼핑, 숙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1-7월, 핀란드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수는 작년 동기대비 43% 증가했고 증가폭이 모든 해외관광객에서 가장 높다. 동시에, 중국 관광객의 인당 소비금액도 각 나라 관광객 중에서 가장 많다.

류위(劉宇) 알리페이 유럽업무 책임자는 알리페이는 북유럽에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핀란드항공은 기내에서 알리페이를 개통했고 핀란드 최대의 스토크만 백화점도 알리페이를 결재방식 중 하나로 도입했다. 이번에 촉진국과의 협력관계 구축은 알리페이를 더욱 다양한 응용 분야로 보급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류위는 말했다.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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