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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방송 “빛나는 중국” 제1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21일 15:24
중공중앙선전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이 공동제작한 프로그램 “빛나는 중국”은 혁신, 조률, 친환경, 개방, 공유의 새 발전리념을 명맥으로 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후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거대한 성과를 집중조명했습니다.

오늘은 제1부입니다.

백년전의 “건국책략”에서 손중산선생은 16만 킬로메터의 철도, 160만킬로메터의 도로를 보수, 건설하고 전국의 물길, 운하를 빼거나 정비하며 세계 3대 항구를 건설하고 내하 교통과 수리를 발전시키며 전력사업을 추진할데 관한 구상을 제기했다. 손중산선생은 이를 통해서만이 중국의 진흥을 실현할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때로부터 백년이 지나 중국인민은 손중산선생의 구성을 훌쩍 넘어선 수많은 성과들을 창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한평생에 거친 손중산선생의 분투는 중국을 세계 최대의 부유한 강국으로 건설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건설하며 중국인민을 세계적으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기 위한것이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오늘날 중국은 력사 그 어느 시기보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에 가까이 다가섰고 그 어느시기보다도 이 목표를 실현할수 있는 신심과 능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최근 5년래, 중국의 다리, 중국의 도로, 중국의 렬차, 중국의 부두, 중국의 네트워크 등 기적같은 많은 프로젝트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 실현에 탄탄한 지탱점으로 되고있다.

총 구간길이가 55킬로메터에 달하는 향항-주해-오문대교는 바다를 가로탄 다리와 해저 터널로 구성되였다. 향항-주해-오문대교는 현재 세계적으로 바다를 가로지나는 가장 긴 다리이다. 이 슈퍼급 프로젝트는 세계 교량건설 사상 최정상급 프로젝트이다. 향항-주해-오문대교 림명 총공정사는 과거에는 기존의 장비에 따라 설계방안이 나왔지만, 향항-주해-오문대교같은 경우에는 “선설계 후건설”모식으로 진행되였다면서 아무리 어려운 설계구상이라도 국가적인 지원과 능력이 뒷받침해주면 도무 가능하다고 말했다.

북경-상해 초고속철도의 단양-곤산구간 특대철도대교는 세계 최장대교이다. 항주-서려고속도로 필절-도격구간의 북반강대교는 세계적으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대교로 200층 청사 높이와 거의 맞먹는다. 이 같이 새롭고 특이한 현대식 대교는 중국경제지리의 새 징표로 되고 있으며 중국경제운행 효률의 새 판도를 그리고 있다.

2017년 6월, 호마령터널이 개통되였다. 과거 란주에서 중경까지 차로 움직이려면 22시간이 소요되였지만 호마령터널의 개통으로 지금은 6시간으로 단축되였다. 이 철도는 북경-광주선, 북경-상해선을 이어 중국의 남북을 잇는 세번째 철도 대동맥이 될 전망이다. 서남지역에서 출발한 중국유럽렬차편도 호마령터널을 지나면서 화물운송시간이 11시간 절약되였다.

감숙 롱서약재 상인 양엄림은 사천이나 운남까지 3,4일이 걸리고 또 물류 원가가 높아 톤당 6,7백원이된다면서 철도운송이 가능해진다면 톤당 3백원으로 원가를 반으로 낮출수있다고 말했다.

영업거리가 12.4만킬로메터에 달하는 중국철도는 번화한 도심을 드나들고 허허벌판을 종횡무진하기도 한다.

한편 중국의 초고속철도는 총 길이가 2만2천킬로메터로 세계 앞순위 2위에서 10위까지 국가의 초고속철도 총합보다도 더 길다. 게다가 그중 60%는 최근 5년내에 건설한것이다. 사통팔달의 촘촘한 초고속철도망 구조가 날로 뚜렷하게 우리 눈앞에 나타나고 있다.

철도망과 더불어 해마다 1조원이상을 들여 부설하고 있는 중국도로망은 그 규모를 날로 확대해가고 있다.

중국고속도로 총길이는 13만천킬로메터로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렬차는 쾌속질주하는 중국경제에 새 엔진을 달아주었다. 2017년 6월 25일, 중국의 첫 표준 고속렬차 “부흥호”가 출하했다. “부흥호”가 지닌 고속렬차 254가지 중요 표준중에서 중국의 표준은 무려 84%에 달한다. 중국제조는 중국창조를 향해 돌진하고 있으며 중국의 렬차는 앞당겨 그 화려한 변신을 완성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초고속렬차, 중국산 고속렬차는 중국의 또 하나의 비장의 카드라고 지적했다.

중요한 전략 지탱점과 중추로 되는 항구는 한 나라의 종합국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이다.

최근 5년간 세계적으로 중국화물 수출입총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곧 앞두자리를 유지했다.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물동량은 중국의 항구 발전에 페달을 밟아주었다.

당면 건설중에 있는 상해 양산항 4기공사는 세계적으로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전자동화 부두이다. 양산항 4기시스템 프로젝트 왕암 경리와 그의 팀은 세계급 항구 스마트시대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할 전망이다.

왕암 경리는 양산항 4기공사와 같이 대규모 자동화 부두를 건설할 능력을 갖춘다면 앞으로 어떤 대규모 자동화 부두라도 성공적으로 건설할 신심이 있다고 말했다.

향후, 양산항을 끼고 있는 상해항의 년간 물동량은 4천만 표준컨테이너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미국의 모든 항구의 총 물동량에 맞먹는다. 세계 물동량 앞 10순위의 슈퍼급 대형 항구중 우리나라 항구가 7개나 된다.

21세기에 진입해, 정보자원은 날로 중요한 생산요소와 사회적 재부로 나서고 있다. 따라서 정보 보유량의 다소가 국가 소프트파워와 경쟁력의 중요한 징표가 되였다. 경제사회발전의 정보 대동맥을 소통시키기 위해 중국은 네트워크강국전략을 제기했다. 잇따라 정보기반시설 중국네트워크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규모의 4세대 네트워크를 건설하고 299만개 기지국을 설치했으며 8억9천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광케이블 총 길이는 3천41만킬로메터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60%는 최근 5년래 설치한것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세계는 인터넷에 의해 더 다채로워졌고, 생활은 인터넷으로 더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서기는 인터넷 발전성과를 13억 중국인민이 함께 누리고 더 많은 국가 인민이 그 혜택을 공유하게 하는것이 목표라고 지적했다.

5년래,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건설되면서 중국 현대화 진척을 크게 추진시켰다.

중국의 다리, 중국의 도로, 중국의 렬차, 중국의 항구, 중국의 네트워크 등 꿈을 이루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수많은 프로젝트들은 인민을 행복과 희망의 길로 이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을 엮어가고 있으며 위대한 꿈, 강대한 중국을 향한 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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