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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11' 택배 10억건 돌파할듯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22일 10:21
처음으로 '록색창고'와 박스회수 가동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택배협회, 채조(菜鸟)네트워크와 주요한 택배기업들은 20일 상해에서 개최된 “11.11” 물류동원회에서 올해 “11.11” 기간(11.11-11.16) 전체 업종 택배처리 총량이 새로운 량급인 10억건에 돌파할것이라고 예측했다.

  올해 “11.11” 전국 10억건의 택배량은 10년전 전년의 총수에 상당하다. 채조네트워크 부총재이고 “11.11” 물류총지휘인 사묘는 택배총량이 쾌속성장을 가져오면서 올해 “11.11”은 스마트물류의 전면 승급과 규모화 응용에 대한 한차례 중요한 시험이라고 표시했다. 근일, 채조네트워크는 전국범위에서 대규모 로보트창고를 건립했다. 이런 지능창고는 상해, 천진, 절강, 광동, 호북 등 지역에 분포되여있는데 시스템과 수치표준하에 운행되면서 공동으로 “11.11”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학기술의 응용을 제외하고 올해 “11.11”은 또 록색환경보호의 대작전이 될것이다. 사묘는 올해 “11.11”기간 채조는 물류파트너, 상가들과 련합해 처음으로 20개 “록색창고”를 건립하게 되는데 이런 “록색창고”에서 발송되는 택배는 테프가 없는 박스와 생물분해성이 있는 택배주머니를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택배포장의 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채조는 “11.11”기간 중점도시의 채조역에서 박스회수를 전면 가동한다. 북경, 상해, 광주, 심천, 항주 등 지역과 부분 대학교 채조역에서 소비자들은 물건을 받은후 택배박스를 택배역에 남겨둘수 있고 채조는 박스기업들과 련합해 박스를 순환리용하며 포장박스로 새로 제작하여 택배업종에 재차 리용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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