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선라이즈(북경)스포츠문화발전유한회사가 미래 청소년축구를 함께 그린다.
9월 22일 오전,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선라이즈(북경)스포츠문화발전유한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축구인재 양성과 훈련체제 및 발전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선라이즈(북경)스포츠문화발전유한회사는 구단 발전과 유소년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구락부의 부동한 후비력팀들의 발전사업이 주가 된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팀 조직활동과 축구강좌, 국제초청경기 등을 상호 지원한다.
협약식에 참가한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는 “선라이즈스포츠문화발전유한회사는 중국축구협 회에 등록한 청소년축구훈련기구로서 전문성이 강한 훈련체계와 관리체계가 있으며 이미 산동, 강소, 심수, 신강 등지와 협력관계를 맺었다고 하면서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앞으로 선라이즈와 손잡고 후비력배양에 힘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중국녀자축구팀 상서화감독은 “연변은 축구의 고향으로 청소년축구 보급 등 면이 잘 되여 있는바 상호 협약으로 청소년들의 축구발전에 다 같이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