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총서기의 기대” 제3부 “복잡한 표상에서 개혁의 맥박을 짚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22일 09:40
2013년 7월 습근평 총서기가 호북성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할때 개혁문제와 당면 경제운행상황을 전면적으로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3년 8월 습근평 총서기는 료녕 대련, 심양 등지를 시찰하고 로후공업기지의 개조와 진흥, 발전상황을 료해했다. 2014년 5월 습근평 총서기가 상해 자유무역구를 시찰하는 과정에 개혁문제를 둘러싸고 큰 기대를 걸었다.

지난 몇년래 관련 지방의 개혁사업은 큰 성과를 이룩했다.

2013년 8월 습근평 총서기가 대련시를 시찰할때 현지 로동자들의 청구에 의해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시찰하는 과정에 총서기의 인격매력은 현지 간부와 군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업은 우리나라의 튼튼한 기반이며 자력갱생 정신을 발양해 중국의 브랜드 상품을 제조하고 핵심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로동계급은 력사적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한 중형기계 생산현장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현장 로동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무한 신항 관리위원회 주임 장림은, 습근평 총서기가 무한을 시찰할때 마침 강우날씨였으며 습근평 총서기는 비속에서 회보를 청취했다고 말했다.

신항 항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바지 가랑이를 걷고 스스로 우산을 들고 항구 발전상황을 료해하는 과정에 셔츠가 비에 흠뻑 젖기도 했다. 이 상황을 지켜본 로동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일거일동에 큰 감동을 받았다.

로동자들은 겸손하고 온화한 성격인 습근평 총서기와 교류하는 과정에 긴장감을 풀고 일상처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2014년 5월 습근평 총서기가 상해 자유무역구 외고교 종합봉사센터를 시찰할때 봉사창구 사업일군인 왕련봉은 한창 기업등록업무를 보고 있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봉사창구에 다가서서 등록업무 효률을 문의했다.

왕련봉에 따르면 상해 자유무역구는 전국적으로 등록자금 납부업무를 가장 일찍 실행한 곳이고 중국 대륙의 첫 자유무역시험구이기도 하다. 시찰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자유무역구는 큰 시험전이나 다름없으며 열심히 경영해 좋은 수확을 이룩하고 경험을 전국에 보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왕련봉에 따르면 기업 공상 등록업무는 예전에 네가지 허가증을 하나로 통합하던데로부터 현재는 일곱가지 허가증을 하나로 통합했다.

전국적으로 볼때 상해자유무역구에서의 기업설립 과정은 빠르고 편리한 특점을 갖고 있다.

간석지에 일떠선 새 도시 전해에서 대담성과 자주성을 자랑하는 상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연해지역에서 내지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취와 기대감은 현지 간부군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다.

로동자 마상호는, 당시 습근평 총서기가 작업장을 찾아 로동자들을 위문하는 과정에 큰 신심을 갖게 됐다면서 현재 엔지니어와 생산골간으로서 앞으로 힘찬 노력과 훌륭한 성적으로 이에 보답하련다고 표했다.

봉사창구의 한 사업일군은, 수년간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대로 상해자유무역구에 대한 국가의 지원정책을 참답게 실행하고 국가의 좋은 정책 등을 통해 기업발전을 도모하련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반드시 복잡한 사물표상을 통해 개혁의 맥박을 짚고 개혁의 내적 법칙 특히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중대한 관계를 파악하고 개혁을 앞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