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는 한국은행이 9월 18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사드’풍파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상품 수출 리윤창출 규모가 타격을 받았다면서 상반기 한국 시청 및 해당 써비스 수지가 1.799억딸라의 흑자를 실현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아주경제》의 9월 18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16년 하반기의 2.342억딸라보다 5,430만딸라(23.2%)가 감소되고 2016년 상반기보다 약 1억딸라가 감소된 것으로 2015년 하반기(1.332억딸라)이래의 최저수준에 달했다. 7월 한달의 흑자는 1,750만딸라에 달해 2015년 9월이래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청과 해당 써비스 수지는 한국 드라마, 영화, 방송과 음악 등 대외수출액 및 스타의 해외 공연비용을 가리키고 흑자는 한류문화상품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많아서 산생한 차액을 뜻한다.
앞서 한류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쾌속적으로 전파되고 영향을 미쳤는바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분야의 수지흑자규모가 대폭 성장했다. 2013년, 한국의 시청과 해당 써비스 수지규모는 380만딸라의 적자가 나타났지만 이듬해에는 리윤을 보아 수지가 8,040만딸라의 흑자를 실현했다. 2015년 흑자규모는 2.49억딸라로 급증했고 2016년 한국 시청과 해당 써비스 수지 규모는 최초로 5억딸라 대를 돌파하여 5.13억딸라에 달했다.
보도는 작년 7월 한국정부가 ‘사드’대탄도미사일 시스템 배치를 선포한 후 중국에서의 한국 스타의 캠페인, 콘서트 및 광고 모델이 련이어 중지됐다고 했다.
보도는 ‘사드’풍파가 올해 한국경제의 최대 불리 요소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보고에서 올해 2분기부터 중국 관광객수가 년간 30% 감소하고 중국에 대한 상품 수출이 2% 감소한 것을 계산하면 중국의 ‘사드’반대 조치로 인해 올해 한국 경제 증가률이 0.2%포인트 하강하고 취업인수가 약 2.5만명 감소됐다고 지적했다. 현대경제연구원도 ‘사드’풍파로 인해 올해 한국에서 75억딸라(인민페로 약 494억원)의 경제손실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