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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록색유기식품과 흑토벌에서 만나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25일 10:01
 제5회 흑룡강성록색유기식품산업박람회 및 할빈세계농업박람회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제5회 흑룡강성록색식품산업박람회 및 할빈세계농업박람회가 흑룡강성정부, 할빈시정부의 공동 주최로 22일 할빈에서 개막됐다.

  이번 록색식품산업박람회는 '록색생태 가치사슬 재생(绿色生态价值链再造)'을 주제로 총 15개 전시구로 나누어 전세계 록색식품을 전시했다.

록색유기농 과일을 맛보고 있다. /한동현 리미정 기자

  총 면적이 6만 8천평방미터에 1954개 기업이 참가한 박람회는 록색유기식품, 농업과학기술, '인터넷+농업', 식품가공과 식품포장, 고품질 유제품과 목산제품, 토종 브랜드식품 등 13개 전시구로 나뉘였다.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제4회 중국현대식품산업발전 전략회담 및 제4회 흑룡강록색유기식품국제포럼', '2017흑룡강금추량식교역합작상담회',제1회중국(할빈)국제입쌀포럼, 흑룡강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00가지 유기농 록색식품 평의활동 등 부대행사들이 열린다.

  박람회의 국제화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는 외국정품전시구를 확대했다. 러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안도네시아, 네덜란드, 브라질 등 나라의 대표적인 식품생산, 가공, 재조기업들이 참가했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인터넷+농업'전시구역은 처음으로 '인터넷+농업'과 '인터넷+식품공업'의 유기적 결합을 실현하여 제품과 말단 고객지간의 전방위적인 련대 판촉을 실현했다.

흑룡강 우질 식량과 식용유 전시부서에서는 오상, 방정, 통하, 계서 등 여러곳에서 단체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여 판매한 결과 효과가 뚜렸했다. 그중 통하현에서 현제까지 의향성 계약을 체결한 쌀이 72400톤에 달했다.

  이외 이번 박람회에 러시아 및 독립국가련합체 나라의 식품기업들이 많이 참가해 국내시장에서 반응이 좋았다. 특히 러시아 아이스크림, 해산물, 소시지, 쌀, 밀가루, 기름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박람회는 26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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