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R)
[신화망 우한 9월 25일] (리쓰위안(李思遠), 천쥔(陳俊) 기자) 앵커 블록의 외경은 98m, 평면 면적은 16개 농구장에 상당, 메인 케이블의 견인력은 항공모함 한대도 들어올릴 수 있는 65,000t…마지막 콘크리트 주입 작업이 완성됨에 따라 24일 오전,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 위치한 양쓰항(楊泗港) 창장(長江)대교의 남안 앵커 블록 정착이 완료되었다. 이것은 글로벌 최대 경간의 2층 도로 현교 건설이 비약적인 진전을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양쓰항 창장대교는 창장 위에 놓인 첫 2층 도로 현교이고 메인 경간은 1,700m, 2층에 쌍방향 10차선 도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