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천억원 이상 벤처출신 기업 첫 500개 돌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간 매출 1천억원 이상의 벤처출신기업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벤처천억기업은 513개로, 처음으로 500개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벤처천억기업 총 매출은 107조원으로 전년보다 6% 증가했습니다.
또 이들의 영업이익률은 8.1%, 부채비율은 80.2%로 영업이익률이 6%대인 대기업이나 부채비율이 140%를 넘는 중소기업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