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국가 교육부,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반포한 ‘국가 일류 대학과 일류 학과 건설 대학교 명단’에 따르면 연변대학이 국가 ‘일류 학과’ 건설 대학으로 선정되였다.
당중앙과 국무원에서는 우리 나라 대학교들중에서 세계 일류 대학과 일류 학과를 건설하려는 목표와 결책을 내세워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계승과 혁신, 개혁과 발전을 총체적 원칙으로 각항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나갈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무원에서는 <일류의 대학과 일류의 학과 건설을 통괄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총체적 방안>을 제정하고 교육부, 재정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공동으로 <일류 대학과 일류 학과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방법>을 제정하고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해 참다운 평가를 진행했다.
경쟁 우선, 전문가 평의 선정, 정부 비교 선택, 동적 선별로 탄생된 대학들은 또 엄격한 평가와 종합적 론증을 거쳐 최종 42개 일류 대학 건설 대학과 95개 일류 학과 건설 대학을 확정했다.
21일, 국가교육부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국가 일류 대학과 일류 학과 건설 대학 명단’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도합 3개 대학이 선정되였는데 42개 일류 대학 건설 대학에는 길림대학이 선정되고 95개 일류 학과 건설 대학에는 연변대학과 동북사범대학 두개 대학이 선정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국가 일류 학과 건설 프로젝트에 입선된 연변대학의 학과는 ‘외국언어문학’이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