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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분투의 5년’ 대형 성과전 베이징서 개막…류윈산 개막식에 참석 및 연설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27일 10:25
분발진취의 5년

‘분발·분투의 5년’ 대형 성과전 개막식이 25일 오전 베이징(北京)전람관에서 열렸다. 류윈산(劉雲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가 연설을 발표하고 전시의 개막을 선포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분발·분투의 5년’ 대형 성과전 개막식이 25일 오전 베이징(北京)전람관에서 열렸다. 류윈산(劉雲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가 연설을 발표하고 전시의 개막을 선포했다.

  류윈산은 ‘분발·분투의 5년’ 대형 성과전의 개최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홍보업무의 중요한 내용이고 이 생동한 교재를 잘 활용해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이 중국공산당의 정치적인 우세,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했다는 현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밝은 전망 등을 충분히 인식하도록 유도함과 아울러 일심협력으로 위대한 투쟁을 진행, 위대한 공사를 건설, 위대한 사업을 추진, 위대한 꿈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시는 ‘서론’, ‘새로운 발전이념을 실천하고 경제발전의 뉴노멀을 인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정치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국가관리의 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 ‘문화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중화문명의 새로운 휘황을 창조’, ‘인민을 중심으로 대중의 획득감을 증진’, ‘청산녹수가 바로 금산·은산이고 사회주의 생태문명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 ‘강군 목표를 실현하고 세계 일류 군대를 건설’,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을 풍부히 하고 조국의 통일을 추진’,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고 중국특색이 있는 대국외교의 새로운 장을 마련’, ‘전면적이고 엄격하게 당을 다스리고 당이 시종일관 위대한 사업의 견실한 영도 핵심임을 확보’ 등 10개의 테마 구역과 하나의 특색있는 체험 구역으로 구성되었고 18차 당대회 이래 당과 국가 사업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변혁을 전면적으로 홍보하고 과시했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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