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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리두 원대 ‘사오주’ 작업장 유적지 방문…옛 양조공예 체험

[기타] | 발행시간: 2017.09.28일 12:20

장시(江西, 강서)성 리두(李渡)진 원(元)대 사오주(燒酒) 작업장 유적지에 있는 명(明)대 우물이다.

장시(江西, 강서)성 진셴(進賢)현 리두(李渡)진 원(元)대 사오주(燒酒) 작업장 유적지에 있는 명(明)대 술 저장실이다. 조작이 간편하고, 2개의 원형 흙 구덩이 중간이 뚫려 있다. 명대에 이르러 요형(腰形) 흙 구덩이로 변형되기도 했다. 현재 명대 12개 요형 흙 구덩이가 전국에 유일하다.

장시(江西, 강서)성 진셴(進賢)현 리두(李渡)진 원(元)대 사오주(燒酒) 작업장 유적지 안에 몇 개의 옛 구덩이들이 서로 밀접하게 붙어 있다. 이미 천 년이 지났지만, 아직 형태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장시(江西, 강서)성 리두(李渡)진 원(元)대 사오주(燒酒) 작업장 유적지에 있는 청(淸)대 증류 설비이다.

장시(江西, 강서)성 리두(李渡)진 원(元)대 사오주(燒酒) 작업장 유적지에 있는 명(明)대 루짜오(爐竈: 부뚜막과 가마목의 합칭)이다.

장시(江西, 강서)성 리두(李渡)진 원(元)대 사오주(燒酒) 작업장 유적지에 있는 원(元)대 술 저장실이다. 작은 둥근 구덩이가 깊게 파져 있는 이곳은 항아리를 두어 발효시키는 곳이다. 발효공예는 반고체에서 고체로 발효시킨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8일] 장시(江西, 강서)성 진셴(進賢)현 리두(李渡)진 원(元)대 사오주(燒酒) 작업장 유적지에는 몇 개의 옛 구덩이들이 서로 밀접하게 붙어 있다. 이미 천 년이 지났지만, 아직 형태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리두 사오주 작업장 유적지는 장시성 난창(南昌)시 진셴현 리두진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지의 총면적은 약 1,600평방미터에 달하며, 원대 이래 다양한 시기의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유적은 우물, 루짜오(爐竈: 부뚜막과 가마목의 합칭), 량탕(晾堂: 쪄낸 원료를 식히는 곳), 술 저장실, 증류 설비, 담장, 하수구, 도로, 후이컹(灰坑: 재구덩이) 및 벽돌 기둥 등이 포함되어 있어, 배치 구조와 설비 세트를 통해 독특한 공예를 느낄 수 있다. (번역: 이세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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