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한국의 “10.4선언” 발표 10주년을 맞이하여 조선이 27일, 전민족이 선언정신을 준수하고 함께 반도의 지속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것을 호소했다.
조선 중앙통신사의 호소문에 따르면,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외부세력에 맡기면 민족의 미래를 절대 개척해 나갈수없다고 지적했다. 호소문은, 북남간의 상호존중과 신임을 회복하고 낡은 정책을 철저히 청산하며 민족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하는 정신을 기반으로 분렬을 도모하는 모든 법률적, 제도적 장애를 타파하고 조선반도의 견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것이 조선민족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