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 감옥 국경절 및 19차 당대회 맞아 국기게양식 진행
9월28일 오전 10시, 무순제2감옥에서는 국경절 및 19차 당대회를 맞아 성대한 국기게양식을 가졌다.
감옥 책임자들을 비롯한 전체 경찰 200여명이 게양식에 참가했다.
우렁찬 국가소리속에서 오성붉은기가 서서히 상공에 오르자 경찰들은 일제히 거수경례를 했다. 경찰들은 국기앞에서 장엄하게 경찰입대선서문을 되새겼다.
무순제2감옥 당위서기이며 감옥장인 왕신은 “ 19차 당대회가 이제 곧 열리게 된다. 당대회가 순조롭게 열리려면 사회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 감옥 경찰들의 책임이 태산보다 더 무겁다.” 고 하면서 “경찰입대선서문을 되새기는 것은 우리들의 사명을 미음속 깊이 되새기고 직책에 충성하며 모든 정신을 직책을 리행하는데 몰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