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으로 핵무기 위협 제거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7.09.29일 11:31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 호소

[유엔=신화통신]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26일 ‘국제 핵무기 완전 페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핵무기 사용 후과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며 이런 훼멸적인 무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모든 나라들에 촉구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최근 핵무기 위협을 강렬하게 느꼈다. 조선이 일련의 ‘도발적인’ 핵시험을 시행하고 미사일을 발사하여 긴장정세를 조장하고 핵무기 확산의 리스크를 두드러지게 했다. 이 같은 시점에서 ‘국제 핵무기 완전 페기의 날’ 행사를 조직한 것으 그 어느 때보다 적시적이고 중요하다.

행사에 참가한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총회 의장은 현재 세계의 절반 이상 인구가 핵무기 보유국가나 ‘핵련맹’ 회원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1세기에 들어서 핵시험이 이미 6차에 달했으며 이 같은 상황은 사람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국들이 최근에 악담을 주고받는 것 역시 사람들을 우려하게 한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 유엔총회는 9월 26일을 ‘국제 핵무기 완전 페기의 날’로 정하는 결의를 채택했는데 그 취지는 핵무기의 인류에 대한 위협 관련 지식과 핵무기를 철저히 제거할 필요성을 보급하여 핵무기를 완전히 페기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다.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주청도 대한민국총령사관에 새로 부임된 류창수 총령사 일전 본지는 지난 2월에 새로 부임한 주청도 대한민국총령사관 류창수 총령사를 인터뷰하여 제반 운영 구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문: 총령사님 리력 및 제반 운영 구상은 답: 저는 지난 27년간 외교관으로 외교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룡정시 제7진 무형문화유산 대표항목 간판 수여식

룡정시 제7진 무형문화유산 대표항목 간판 수여식

3월 14일, 룡정시문화방송관광국은 시군중문화예술중심 회의실에서 시급 제7진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항목 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연변천리향식품유한회사,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홍봉식품유한회사, 시문화관 등 관련 기업사업단위 책임자 및 관련 일군

연길시응급관리국, 전국 선진집단 영예 수상

연길시응급관리국, 전국 선진집단 영예 수상

3월 13일, 국무원 제1차 전국 자연재해 종합리스크 보편조사 지도소조판공실과 응급관리부가 〈제1차 전국 자연재해 종합리스크 보편조사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부한 가운데 연길시응급관리국이 ‘제1차 전국자연재해 종합리스크 보편조사

“변사체로 발견됐을지도” 현진영 아내 덕에 생존 고백

“변사체로 발견됐을지도” 현진영 아내 덕에 생존 고백

가수 현진영(53) 가수 현진영(53)이 아내 덕분에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진영은 지난 3월 18일(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가수 현진영과 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