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獨재무장관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 가능성 크다"

[기타] | 발행시간: 2017.10.10일 09:19

볼프강 쇼이블레(사진) 독일 재무장관이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 가능성을 경고했다. 각국 중앙은행의 과도한 통화완화 정책에서 비롯된 막대한 부채와 유동성이 새 금융위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쇼이블레 장관은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급증하고 있는 글로벌 부채와 유동성이 세계 경제에 주요 리스크(위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앙은행들이 시장에 수조 달러를 쏟아부으면서 ‘새로운 거품(new bubbles)’이 생길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전 세계 이코노미스트들이 점점 더 많은 유동성의 축적과 공공 및 민간의 부채 증가에 따른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려하고 있다”며 “나 역시 그렇다”고 말했다. 저금리 기조 속에 시장에 막대한 돈이 풀리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선호하게 되고 자산가격의 거품을 자극했다는 말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전날 세계가 2010년대 들어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의 신용이 급격히 확대되는 등 많은 나라의 부채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위협적이라고 우려했다. 쇼이블레 장관의 진단과 같다.

각국 중앙은행 간 통화 결제나 예금을 관리하는 국제결제은행(BIS) 역시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이 자산가격 거품에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BIS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막대한 부채가 경제에 어떤 충격을 줄지는 분명치 않다면서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중립 기조 전환이 세계 경제 회복세 궤도 이탈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통화·재정정책에 있어서 매파(강경파)로도 유명하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정위기 국면에서 그리스를 비롯한 위험국에 강도 높은 재정 긴축을 압박하는 동시에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완화 움직임을 경계해 왔다. 지난 8년간 독일 경제를 이끈 쇼이블레 장관은 독일 연방 하원의장으로 지명됐다. 10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유로그룹)가 재무장관으로 참석하는 마지막 자리로, 독일 경제 수장으로서의 사실상 마지막 발언을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에 할애한 것이다.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룡산에 악어형류 두개골 화석 발견

룡산에 악어형류 두개골 화석 발견

- 지금까지 16곳서 화석 발굴 11일, 연길시 룡산공룡화석 16호 화석지점에서 새로운 악어형류 두개골화석이 발견되였다. 중국과학원 고대척추동물과 고대인류연구소 고대생물동물 학자인 서성은 이번에 발견한 악어형류 두개골화석은 매우 완전히 보존된 상태인데 개체

훈춘-녕파 주산항 항선 첫 취항바인초루 개통식에 출석 및 출항지령 선포

훈춘-녕파 주산항 항선 첫 취항바인초루 개통식에 출석 및 출항지령 선포

로씨야 현지시간으로 14일 15시 48분, 기적소리와 함께 훈춘-자르비노항-녕파 주산항 국내무역화물 국제운수항선이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길림성과 절강성이 손잡고 중-로 국제운수합작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했음을 표징한다.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가 개통식에 출

주택 토지사용권 70년, 그 후는 어떻게 될가?

주택 토지사용권 70년, 그 후는 어떻게 될가?

우리 나라의 주택용 토지 사용기간은 70년이다. 70년의 토지사용 기간이 지나면 주택과 별도로 토지에 대한 사용권은 어떻게 될 것인가? 중국 첫 민법전(초안)에서는 주택건설용지의 사용기간(70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연장하여 계약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전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