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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관효동 공개연애, 중국에서 ‘국민 딸’로 불리는 관효동은 누구?

[기타] | 발행시간: 2017.10.10일 09:5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10월 8일 전 엑소 멤버인 루한(鹿晗)이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배우 관샤오퉁(關曉彤, 관효동)이라고 밝혔다. 당일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에 관샤오퉁을 태그하며 “제 여자친구를 소개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관샤오퉁은 루한의 메시지에 답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샤오퉁은 1997년 9월 17일생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아역배우 출신이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구주천공성(九州天空城)’, ‘헌원검지한지운(軒轅劍之漢之雲)’ 등이 있으며 2005년 천카이거(陳凱歌) 감독의 영화 ‘무극(無極)’에서 샤오칭청(小傾城) 역을 소화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그 후 계속해서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중국 ‘국민 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관샤오퉁은 자신의 수려하고 청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사극에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아름다운 사극 이미지는 타고난 것이며 그 누구도 넘볼 수 없을 것 같다.

사진을 통해 중국의 ‘국민 딸’ 관샤오퉁에 대해 더 알아보자.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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