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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진흥의 주축–동북 ‘新철인’ 정신 투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11일 10:44

(흑룡강신문=하얼빈)‘철인’은 50,60년대 사람들이 다칭(大慶) 석유 노동자 왕진시(王進喜)에게 붙인 별명이다. 철인정신은 왕진시의 숭고한 사상과 뛰어난 품성을 정확하게 요약한 말로 당시 동북 노동자의 정신적 면모를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철인정신의 빛은 여전히 동북 지역을 비추고 있다. 철인정신은 한 알의 씨앗처럼 동북 지역의 검은 토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웠다. 동북진흥 과정에서 일부인들은 각자의 일터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철인정신을 자발적으로 계승하고 고양했다. 이들은 각 업종의 걸출한 대표이자 동북의 새로운 시기 ‘새로운 철인’이며 동북진흥의 주축이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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