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직원들이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 매표소의 간판을 떼어내고 있다.
10월 10일, 직원들이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 매표소의 간판을 떼어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10월 10일부터 고궁(故宮) 입장권은 인터넷으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매일 8만 장 발매되는 고궁 입장권은 이제부터 인터넷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는 완전히 중단됐다. 한편 고궁 측은 종합 서비스 창구를 설립해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과 인터넷(모바일) 결제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