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의 지능개발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김지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교정의 울안에서 가을을 찾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가을의 옷자락 단풍잎을 만져보고 감지하게 하는 활동을 조직했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유치원에서는 곱게 물든 단풍잎을 채집하고 또 그 나무잎으로 수공작품을 만들게하여 나무잎의 변신을 보여주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뇌발달에 도움을 주려 시도 하였다.
이 활동은 “학교의 작은 숲”, 벽이 없는 공간인 자연교실에서 진행한 활동으로서 아이들로 하여금 보다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면서 교실에서 접촉할수 없었던 더 많은것들을 감지하면서 인지능력이 쑥쑥 자라게 하였고 여러방면으로 아이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냈다.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유치원의 이런 체험식 교육은 아이들을 생각할줄 아는 창조적 사유에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하였다.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