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를 앞두고 향항 “대공보”잡지사는 다양한 형식으로 지난 5년간의 거대한 변화와 19차 당대회 관련 내용을 독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했다.
향항으로 이주해온지 20년째 되는 “대공보” 중국보도부 조여경 주임은 19차 당대회 진척을 깊이 주목하면서 조국을 사랑하는 향항인들이 북경과 함께 19차 당대회분위기를 공명하도록 관련 소식을 제때에 향항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문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경유하는 오문 대삼바전거리에 즐비하게 늘어선 매개 점포마다 고객들로 북적인다. 2001년에 오문으로 이주해온 부녀사는 지난 8월말 태풍피해를 입은 오문은 중앙정부 특히는 오문 주둔부대 원조로 빨리 복구되였다며 지난 10여년간 오문의 변화를 직접 피부로 느끼게 되였다고 말했다.
오문 시민들은 19차 당대회이후 중국이 더 강대해져 향항, 오문 시민들의 생활도 보다 향상되길 바란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