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에 위치하고 바다에 린접해있는 훈춘은 길림 발전과 동북진흥의 새 동력이고 “일대일로” 전략이 북으로 가는 새 기점이며 동북아시아 국제협력의 새 창구로서 훈춘의 개혁개방사업에 대한 길림성의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

일전에 훈춘시를 시찰한 길림성 당위원회 파음조로 서기는, 현지 자원우세를 빌어 관광산업발전을 추진하고 대외 경제래왕을 확대하며 변경지역의 개발과 개방을 힘다해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드시 친환경 발전리념을 수립하고 중앙 환경감독소조의 의견을 참답게 집행하며 청산록수를 통해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 그리고 힘을 모아 난관을 타파하고 정밀 가난구제사업의 효과성을 확보하고 정밀 가난구제 사업의 목표와 과업을 기한내 완수하는것으로 19차 당대표대회의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중조 라선경제무역협력구 지도소조 판공실주임인 훈춘시 당위원회 고옥룡 서기에 따르면 금후 훈춘시는 길림성 당위원회의 발전전략에 따라 “초요사회 건설”을 둘러싸고 “친환경 생태, 혁신개방”사업을 추진하고 현지의 “5가지 우세”를 빌어 개발과 개방사업을 강화하며 개발과 개방, 건설, 발전을 통해 훈춘시를 길림성 현역경제의 새 성장점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앞으로 훈춘시는 발전의 질을 확보하고 효과성을 추구하며 구조가 최적화하고 우세가 돌출한 새 발전도로를 탐구하게 된다.

길림성 당위원회 파음조로 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훈춘 경제사회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기 위해 훈춘시는 다음단계 혁신과 산업전변사업을 다그치게 된다. 친환경적 전변과 현역경제발전을 돌파구로 삼고 에너지와 광산, 목제품, 해산물, 방직과 복장, 상업무역과 물류, 봉사업, 공업 등 6개 분야의 투자사업을 이끌고 1억원이상 규모의 백개 중대항목유치사업을 추진하고 년내에 3백억원의 투자사업을 완수하게 된다. 개방사업을 견지하고 지역협력을 심화하게 된다. 도로와 항구, 교량, 통상구, 항로 등 교통분야에서 대외련계 관련 인프라건설을 강화하고 동북아시아 여러나라와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빈해2호선”과 관광, 무역 등을 통해 로씨야와의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각 현시, 장길도 복부지역, 흑룡강성과 국내 연해발달지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그리고 도시건설을 통해 최적화 발전환경을 구축할것이다. “친환경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동북범과 표범 국가공원 설립을 기회로 삼고 삼림복구와 습지복구 공정을 전개하며 민생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성과를 공동향유하게 된다. “6가지 정밀 가난구제”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빈곤해소공정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군중들의 수입창출경로를 넓히고 빈곤해소과업을 기한내 완수한다. 당건설을 견지하고 조직보장을 강화하며 훈춘시의 776개 기층 당조직 건설을 강화하고 121개 촌급 당조직의 대오건설을 강화하며 촌급 집체경제발전을 추진한다.

길림성 당위원회 파음조로 서기의 지시정신에 대해 훈춘시 리덕평 부시장은, 금후 사업에서 시정부는 항목발전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항목건설 진도를 다그치며 중점항목건설에서 실질적진전을 가져오고 개발과 개방사업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리덕평 부시장에 따르면 년내에 속초항로의 개통을 다그치고 훈춘-부산 항로와 내지화물의 수송항로운행을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권하 통상구 합동검사청사의 주체공사와 철도 통상구 확건개조공정을 완수하고 방천 풍경구 확장공사를 다그치며 장고봉 제2차 세계대전 유적지공원, 두만강 국제관광부두 등 항목건설을 다그친다. “정밀식별, 정밀부축, 정밀퇴출” 등 세개 관건고리를 돌출한 위치에 놓고 산업부축자금의 투입을 강화하고 “조혈”성 가난구제 방향을 수립하여 빈곤호들의 수입래원을 확보한다.

훈춘시 경신진 당위원회 김훈 서기에 따르면 경신진은 “솔선수범해 초요사회 향촌”건설을 목표로 삼고 관광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중점항목건설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2018년 빈곤해소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다음단계 경신진은 훈춘시의 통상구우세를 빌어 호시무역과 정밀 가난구제 사업을 결부하고 호시무역 지능화 등록시스템을 경신진 산하의 각 마을에 인입함으로서 호시무역 등록, 대외무역업체와의 협력 등 업무를 취급하고 빈곤호들의 상호부축을 도모하게 된다. 한편 가난구제 자금의 통합을 탐구하고 농업은행 등 국유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동기 대출리율 등을 통해 빈곤호들의 최저 보장수익을 보장한다. 또한 방천촌의 “동방 으뜸마을” 항목건설을 추진하고 현대농업과 레저관광, 전원지역사회를 일체화한 “전원종합체”를 건설하게 된다.

훈춘시 관광봉사업 추진국 신명수 국장에 따르면 다음단계 장고봉 제2차 세계대전 유적공원과 두만강 국제관광통로, 방천 국경관광 나무다리, 양관평 종합봉사구 등 항목건설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양관평 부두, 련화호, 사구공원 등 항목을 기획해 방천 풍경구의 확장과 승격을 추진하고 2-3년내에 방천풍경구를 시설과 내용, 기능을 고루 갖춘 국제특색의 5A급 풍경구로 건설하게 된다. 그리고 로씨야측 관광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중로 두나라 자가용 관광코스항목의 운영을 보편화하고 훈춘을 동북아시아지역의 이름난 관광목적지 도시로 부상시키게 된다.

발달한 국경도시와 장길도 개발개방의 새 창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훈춘시는 새로운 창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