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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5항 의정…19차 당대회 정보는 여기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0.18일 15:26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오전 9시,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회의에 앞서 19차 당대회 대변인 탁진은 중외기자들에게 19차 당대회의 준비상황과 대회의제에 대해 소개했다. 19차 당대회의 주요의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19차 당대회는 며칠 지속되는가?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회는 어떻게 산생되는가? 당신이 관심하는 19차 당대회 관련 정보들을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차 당대회 회의 기간: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18일 오전 9시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개막, 회의 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다.

대회 주요 5항 의정

17일 오후, 19차 당대회 예비회의를 소집하고 대회 의정을 확정했다. 대회 주요의정은 다음과 같다.

18기 중앙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하고 심사한다.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사업보고를 심사한다.

〈중국공산당규약(수정안)〉을 심의 통과한다.

제19기 중앙위원회를 선거한다.

습근평 19차 당대회 보고초안작성팀 팀장 담임

당중앙은 19차 당대회 보고초안작성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보고초안작성팀을 설립했으며 습근평 총서기가 팀장을 맡고 중앙 해당 부문과 지역 책임동지,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직접적 령도하에 사업을 전개한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 리론관점과 중대 전략사상을 당규약에

각 면의 의견을 종합한 토대우에서 중앙정치국회의는 당규약에 대해 적당한 수정을 진행하기로 연구, 결정하고 이번 당규약 수정 사업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 리론관점과 중대 전략사상을 당규약에 넣음으로써 당규약이 맑스주의 중국화 최신 성과를 충분히 체현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제기한 국정운영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을 충분히 체현하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린 새 경험을 충분히 체현함으로써 새 형세, 새 임무가 당사업과 당건설에 대해 제기한 새 요구에 적응해야 한다.

2,280명 대표의 자격 유효 확인

19차 당대회 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2,280명 대표의 자격이 유효함을 확인했다. 그들은 450여만개 기층당조직과 8,900만여명 당원을 대표하여 19차 당대회에 참석한다.

대회서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회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선거

당규약의 규정에 따라 이번 대표대회에서는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회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를 선거하게 된다.

19차 당대회가 페막한 후 당중앙 19기 1차 전원회의와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1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새로운 임기의 중앙지도기구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지도기구가 선거를 통해 산생된다.

당중앙 19기 1차 전원회의가 결속된 후 새로운 임기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중외기자회견을 갖게 된다.

개혁에서 가장 막고한 임무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9차 당대회 후 반부패는 약화되는가? 어떻게 허위적 빈곤탈출을 두절할 것인가? 중외기자의 질문에 탁진은 일일이 대답했다.

개혁

19차 당대회는 금후 5년과 미래 한시기의 중국 개혁발전에 대해 새로운 전략배치를 하고 보다 높은 기점에서 개혁을 계획, 추진하며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끝까지 진행하게 된다.

빈곤탈출 난관공략

2020년 현행 표준하에서 농촌 빈곤인구의 전부 빈곤탈출을 실현하는 것은 우리 당이 내린 장엄한 약속이고 반드시 완성해야 할 절대적 임무로서 퇴로가 없다.

우리는 수자적 빈곤탈출, 허위적 빈곤탈출을 견결히 반대하고 가장 엄격한 심사평가 실시를 견지하며 감독순찰제도를 견지하고 빈곤부축 분야 감독규률집행문책을 강화하며 엄하지 않고 실제적이 아니며 허위로 날조한 데 대해서는 엄숙히 문책한다.

정치제도개혁

정치제도개혁은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중국은 또한 다른 나라의 패턴(양식)을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모방하지 않는다. 독특한 문화전통, 독특한 력사운명, 독특한 기본국정은 우리가 반드시 자기 특점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걷도록 정해놓았다.

반부패

반부패투쟁의 압도적인 태세는 이미 형성되였고 감히 부패를 부릴 엄두를 못내는 목표도 초보적으로 실현되였으며 부패를 부릴 수 없는 제도가 나날이 완벽화되고 부패를 부리지 못하는 제방도 구축되고 있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는 영원히 지속된다. 우리는 보다 큰 결심, 보다 큰 용기, 보다 큰 노력으로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의 심층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인민들에게 끊임없이 우수한 답안을 바쳐야 한다.

국가감찰체제개혁

국가감찰제도개혁은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책배치로 그 목적은 반부패사업에 대한 당의 통일령도를 강화하고 집중통일되고 권위적이며 효률이 높은 국가감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권력을 행사하는 모든 공직자의 감찰에 대한 전면 피복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중앙결책배치에 따라 목전 우리는 전국에서 추진하는 국가감찰제도개혁 시범사업의 각항 준비를 서둘러 잘하고 있다.

‘일대일로’

‘일대일로’제안은 시종 ‘공동상의, 공동구축, 공유’의 원칙을 고수하고 평등협상 및 각국의 자주선택을 충분히 존중하는 것을 견지하며 그 어떤 정치조건도 부가하지 않는 것을 견지하는바 모든 국가들이 크기, 빈부, 강약을 막론하고 모두 평등하게 대하고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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