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7일, 장춘영화그룹에서 출품한 영화 "변경을 지키는 사람"이 북경에서 개봉식을 거행했다.
영화 "변경을 지키는 사람"은 전국 "시대모범" 위덕우의 선진사적을 각색하여 창작한것이다. 시간실마리와 인물실마리를 교차하여 서술하면서 예술적으로 신강공안변방총대 변경수호인 위덕우가 50여년간 변경을 지키고 보위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주었으며 평범한 사람의 위대한 애국주의감정을 썼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민병 주재근무를 반영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중앙선전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 의해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경축하는 중점 헌례영화로 선정되여 17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