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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성취 세계가 주목—기층 현장서 온 보도

[기타] | 발행시간: 2017.10.19일 10:05
[신화망 베이징 10월 17일] 최근 몇년 간 중국의 빠른 발전은 점점 많은 외국인의 이목을 끌었다. 공식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이래 중국 대륙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은 90여만 명에 달했다.

경탄을 금치 못할 발전, 글로벌적으로 공유하는 기회

“오늘의 중국은 발전이 너무 빨라요. 중동에서는 5년 사이에 철도 하나 밖에 놓지 못했지만 이곳에서는 도시 하나를 세울 수 있어요.” 푸젠(福建) 스스(石獅)에서 14년 사업을 해온 예멘 사람 마완(馬萬)이 감탄했다.

마완의 무역회사에 들어서자 전시홀에 비치한 패션, 장난감, 트렁크와 가방들이 한눈에 안겨왔다. 푸젠 등 지역의 공장에서 생산한 이들 상품은 마완의 회사를 통해 중동 각 나라로 판매되었다.

러시아 상인 나디아가 우루무치(烏魯木齊) 신장(新疆)변방호텔 시장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생산업체에게 중앙아시아 고객의 수요를 주문하고 있다. 그가 이곳에서 복장 장사를 시작한지 근 2년이 되었다.

나디아는 국제물류산업의 발전과 신장에 주변 나라로 직항하는 항공편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들의 신장에서의 구매가 더욱 편리해 졌고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유라시아의 공동발전에 강한 동력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은 발전이 너무 빨라 자석처럼 저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앞으로도 중국에 남아 많은 돈을 벌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중국발명’ 짱! ‘중국제조’ 환영 받아

2012년, 마이크로 나노 로봇과 바이오닉 로봇 연구에 종사하는 후쿠다 토시오(福田敏男) 국제 유명한 과학가는 베이징(北京)공과대학에 초빙되어 근무하게 되었다. 5년 이래, 그의 지도 하에 이미 수십 명의 중국 학생이 박사 학위를 얻었다.

후쿠다 토시오 교수는 “중국의 로봇시장은 많은 기회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025년을 목표로 중국은 스마트 제조를 주요 공략 방향으로 제조의 현대화를 실현할 예정이고 마이크로 나노 로봇은 더욱 광범한 분야에서 중시 받고 응용하게 될 것이다. 성능은 더욱 뛰어나고 효율은 더욱 높고 비용은 더욱 낮고—이것은 중국제조 우월성의 구현이고 마이크로 나노 로봇의 연구방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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