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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전이 큰 희망을 만든다

[기타] | 발행시간: 2017.10.23일 09:44

본사소식 동전의 희망 운동본부가 작은 동전으로 큰 희망을 만들어냈다. 10월 21일, 동전의 희망 운동본부는 무순신한민속촌에서 ‘2017년 저금통수거 및 계수 행사’를 진행, 수거한 동전을 불우이웃과 학생에게 기부하여 그들한테 삶에 대한 큰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우선 사랑의 저금통 탑쌓기활동을 진행했다. 다음 주최측에서는 김현준, 김효하,유지송, 손성송, 김영녀 등을 동전의 희망 운동본부 운영위원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운영위원들은 여러해동안 동전의 희망 운동본부에서 작은 돈으로 큰 힘을 낸 것을 지켜보면서 감동되여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확대하는데 동참하게 되였다며 앞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표했다.

이어 주최측에서는 무순지역에 살고 있는 주화, 양해군, 장립, 왕옥매 등 10명의 불우이웃에게는 희망돼지의 분양값을, 심양과 무순 지역에 살고 있는 왕신위, 류동윤, 강혜림, 리수량 등 15명의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발급했다.

수혜자 류동윤 학생은 “동전의 희망이 작은 돈으로 저한테 큰 희망을 주었어요. 앞으로 학습을 잘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어요.”라고 소감을 발표했고 수혜자 주화씨는 “가정생활이 매우 어려웠는데 이제는 돼지분양도 받게 되여 앞으로 생활이 펴이게 될 날을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흐뭇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전의 희망 운동본부는 올 년초에 저금통을 심양과 무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과 조선족들에게 배포하여 이날 동전의 희망 저금통을 수거하고 동전의 희망 청소년봉사단과 신한자원봉사단을 거쳐 저금통을 뜯어 동전을 세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6월달에 만든 ‘동전의 희망운동본부 1원 훙보우위챗방’에 가입한 회원 100여명이 위챗방에 매일 1원씩 기부한 훙보우를 운영위원들을 통해 수거한 훙보우계수를 통계했다. 1원, 2원...적은 돈이 모아지고 여러 사람들의 사랑이 합쳐져 불우이웃과 학생들에게 삶의 용기를 주었다.

“불우이웃들이 살림이 펴이고 곤난한 학생이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사례를 들으면 참으로 작은 동전이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동전의 희망 운동본부 김기식 본부장은 올해에도 동전의 희망 운동본부의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따뜻한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최측에서는 또 젊은 시절 가정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못올린 김선모, 박옥순 부부의 전통혼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생활화장품회사, 재심양한국인(상)회, 재심양대한체육회, 무순신한민속촌, 동전희 희망 무순지부, 세아장식, 심양시 화평구 서탑가두 안도조선족로인협회 등에서 후원했다.

최수향 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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