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23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를 방문한 이라크 자파리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로씨야는 이라크의 령토완정을 존중한다고 표하고 대화방식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것을 이라크에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구에서 지난달 독립 공민 투표를 진행한것과 관련해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로씨야는 이라크의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민족과 종교, 정치 단체가 모두 참여하고 이들의 리익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포용의 전국성 대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것을 주장한다고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