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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위생체제 개혁 혁신으로 환자들 혜택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0.25일 15:14
5년 동안 우리 주 의약위생체제개혁혁신 발걸음 다그쳐 실제와 결부해 인민군중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힘써

“‘선 진료, 후 결산’ 정책 덕분입니다. 제때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여 너무 기쁩니다. 우리처럼 경제조건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큰 난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24일, 연길시병원 입원병동 신경내과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려고금(78세) 로인은 격동되여 말했다. 연길시 삼도만진 툰전촌 최저기본생활보장 대상인 려고금 로인은 평소 파킨슨병과 경미한 뇌경색을 앓고 있다. 형편이 넉넉치 못해 입원치료 선불금을 마련하기 어려워 여태 치료를 미루어왔던 려고금 로인은 의료일군의 도움하에 순조롭게 입원수속을 마치고 제때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려로인은 “연길시에서 언녕부터 선불금을 없앴다는데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여 입원을 결심하게 되였다. 내가 움직이기 불편해하니 의료일군들이 수속도 도와주었다.”며 살뜰봉사에 만족을 표했다.


2014년부터 우리 주는 전 성에서 선참으로 ‘선 진료, 후 결산’ 봉사모식을 실행했는데 현재 주내 21개 2급 이상 공립병원에서 전부 ‘선 진료, 후 결산’ 봉사모식을 실행하고 있어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록색통로를 마련하고 병을 보이기 어려운 문제를 완화했다. 2016년까지 ‘선 진료, 후 결산’봉사를 향수받은 환자는 연인수로 18만 5000여명에 달했다.


최근년간 주당위, 주정부는 의료위생 및 건강사업의 발전에 높은 중시를 돌려 인민군중의 건강을 우선 발전의 전략적 지위에 놓고 큰 위생, 큰 건강 관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건강연변 건설을 추진하며 의약위생체제 개혁을 다그치고 건강자원 배치를 최적화하며 봉사체계를 완벽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연길시는 신형 농촌합작의료 보장을 확대하고 혁신적으로 가정병상 봉사, 가정의사체결 봉사 등 8가지 건강형 빈곤층부축 혜민정책을 출범시켜 농촌인구가 보다 훌륭한 기본의료위생 봉사를 향수받게 하고 있다.


연길시 조양천진 팔도촌 촌민 리희영(59세)은 선천적으로 오른쪽 다리가 짧고 위축성위염, 관절통증, 자궁탈출 등 질병을 앓았다. 특히 10년 동안 자궁탈출 병력을 갖고 있었지만 경제적 곤난으로 수술을 받지 못해 일상생활에 크나큰 불편을 가져왔다. 올해 4월, 조양천진중심위생원에서는 병세에 따라 분류 치료하는 원칙에 근거해 빠른 시일내로 리희영을 의료련합체 상급 병원인 연길시중의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을 옮겨 진료할 때 ‘등록수속을 면제하고 우선적으로 진찰, 검사, 입원하는’ 관련 정책에 근거해 리희영은 입원할 때 입원담보금을 내지 않고 신형 농촌합작의료증만 제출했다. 리희영은 성공적으로 자궁탈출 수술을 받았고 완치 후 퇴원할 때 직접 입원비용을 결산했다. 24일, 리희영은 “현재는 손주를 돌봐 줄 정도로 신체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며 기뻐했다.


주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선 진료, 후 결산’외에도 지난 5년 동안 우리 주는 의약위생체제 개혁혁신의 발걸음을 다그쳐 실제와 결부해 인민군중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힘썼다. 선후하여 기층의약위생체제 개혁, 현급공립병원 개혁, 도시공립병원 개혁을 진행하고 지난해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초보적 승리와 더불어 인민들의 건강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했다.


2015년부터 우리 주는 15개 현급 이상 공립병원과 6개 주 직속 공립병원에서는 종합개혁을 전면적으로 진행해 ‘약품수입에 의거하여 병원을 운영하는’기제를 타파했다. 도시 공립병원 종합개혁 시험점을 가동해 2016년 8월부터 주 직속 6개 공립병원은 전부 약품(중약탕약 제외) 령차률 판매를 실시하고 의료봉사 가격을 조절하는 등 조치로 군중들의 의약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시켰다. 2016년에는 ‘의료련합체’ 진료모식을 진행하고 전 주 범위내에서 20개 주급 의료련합체, 99개 현급 의료련합체, 763개 향급 의료련합체를 건립함으로써 기층의료위생기구의 봉사 수준을 크게 높여주고 군중들이 기층의료기구에서 병을 보이는 데 편리를 도모했다.

김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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